시민사회166 [세월호 민간잠수사 무죄판결 촉구 탄원서명] [세월호 민간잠수사 무죄판결 촉구 탄원서명] => 온라인서명 : http://goo.gl/forms/9lsBG6bYdi => 9월30일까지 집중서명을 요청드립니다. => 정부로부터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쓴 민간잠수사의 진실을 널리 알려주기를 요청드립니다. 정부는 구조와 수색의 책임을 민간잠수사에게 떠넘기려 하고 있습니다.정부 검찰은 민간잠수사들이 세월호 참사 직후 희생자를 수습하기 위해 자원하여 수색하던 중 고 이광욱 잠수사가 안타깝게도 사망에 이르자 이에 대한 책임을 동료 민간잠수사들에게 물어 업무상과실치사죄로 법원에 기소하였습니다. 당시 구조수색의 책임은 해경이 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부 검찰은 안 되는 기소로 재판부에 징역1년을 구형하였고 10월1일 재판부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립니다. 이러한 정.. 2015. 9. 22. '희망 코스프레의 절망 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남기' '시민으로 살아남는 다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은 사회인 것 같습니다. 시민으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까지 필요한 사회라니.. 그 방법이 무엇인지 묻고 알고 싶습니다. 힘들 때 옆에 있는 친구의 손을 잡을 줄 아는 한결같은 시민이 되는 것, 각 자의 커뮤니티 안에서 우리가 찾아가야 할 길이며 커뮤니티들의 씨줄과 날줄의 그물망을 엮어가는 일. 그것이 '희망 코스프레의 절망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남는 것'이며 우리 아이들에게 시민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물려줄 수 있는 지금의 시민이 해야할 일일 것입니다. 물신화된 사회의 비극- 미래의 담보물이 된 현재, 유보된 삶과 행복!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사랑과 정의', '생명과 평화', '나눔과 돌봄' 그리고 '협동과 상생' 등 어찌보면 '당연(보편)'하다 여겨지.. 2015. 9. 15. 하시마(군함도) 지옥도는 먼 바다에 있는 과거의 섬이 아니라 우리 안의 자화상일지 모른다. 작은 탄광 통로를 드나들 수 있다는 이유로 강제 노역 아닌 노예로 동원되었던 조선인 소년들. 그 어린 젊은이들의 피땀으로 돈을 벌었던 위대한 기업 미쓰비시. 기억하기보다는 잊고 싶어하는 한국 정부. 해방70주년에 건국 67년이라는 정신병적 자기 부정의 지배 이데올로기에 침묵하는 이상한 사회에 #하시마(군함도) #지옥도 는 먼 바다에 있는 과거의 섬이 아니라 우리 안의 자화상일지 모른다. 하시마를 소개한 글이 있어 소개한다. 하시마섬 군함도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의 피가 흐르는 폐탄광 : 네이버 블로그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0323lena&logNo=220472398319 2015. 9. 12. 서울녹색당 후원 주점 아주 그럴듯한 후배가 녹색당 서울시당위원장인데(지금은 아닌가?) 어제 전화로 너스레를 떨며 후원주점(오늘)을 소개하더군요. 예전에는 쑥스러워 후원요청도 잘 못했을 친군데 아주 씩씩하게 바쁘면 안와도 되지만 꼭(?) 오라는 말과 함께 계좌를 알려주더군요. 막판 떨이~~ 몸은 안와도 통장은 채워야겠다는 심보가 보였지만 ㅎ 그래도 열심인 후배가 감사했습니다. 녹색당을 지지하면 더 쉽겠지만 그렇지 않다해도 태영이 후원하는 마음으로 티켓 몇 장씩 구입해주시죠.. 계좌 필요하신 분은 문자주시면 태영이 계좌 알려드리겠습니다. 2015. 6. 25. 사유화된 권력, 도둑들의 천국, 거꾸로된 상식 권력이 사유화된 정부의 공무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는 사유화된 권력의 이해에 충실할 수 밖에 없다. 이처럼 특정집단의 이익에만 철저한 사유화된 권력의 "도둑정치"는 한국 사회의 윤리와 정의, 그리고 민주주의와 시민들의 참여 시스템을 무너트린다. 국민의 기본 의무라고 하는 병역, 납세는 물론 썩은 내가 풀풀 나는 이들만이 고위공직자를 꿈꿀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권력은 온갖 탈법과 불법, 편법으로 공적 의무를 회피할 수 있는 능력과 재주가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었고, 사적 이익에 충실한 부패한 사람들만의 리그가 되어 정당성을 잃어가고 있다. 군대와 안보기관의 선거개입과 정치화는 이제 입만 아픈 '거꾸로 상식'이 되었다. 그리고 마치 친일부역자들이 애국을 말하듯, 사유화된 부패한 권력은 자고나면 애.. 2015. 6. 11. 16일 화요일, 무엇을 할까? 16일 화요일.. 무엇을 할까 궁금하신 분.. 꼼꼼히 보세요 2015. 6. 10. 세월호 유가족과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하느님의 축복과 위로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이 어버이 날이네요. 부모의 책임을 감당하시는 모든 분들께 수고의 기쁨을 인사나눕니다. 오늘 하루 부모의 마음을 같이하며 아이들을 먼저 앞세운 통곡하는 세월호 유가족들과 작은 꽃 한송이 나누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하느님의 축복과 위로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2015. 5. 8. [성명] 쓰레기 시행령 국무회의 강행처리 강력히 규탄한다 동의합니다. 지지합니다. 유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동하는 전국와이 회원들과 시민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였으면 합니다. ----------------- [성명] 쓰레기 시행령 국무회의 강행처리 강력히 규탄한다 쓰레기 시행령 국무회의 강행처리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 스스로 진실 밝히기 위해 나설 것 1. 지난 3월27일 해수부의 기습적인 입법예고로 시작된 진상규명 특조위 무력화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이 유가족과 국민, 특조위의 전면폐기 요구에도 불구하고 끝내 오늘(5/6) 오전 국무회의에서 통과되고 말았다. 2. 쓰레기 시행령을 즉각 폐기하라는 유가족의 요구는 지극히 정당하다. 유가족의 요구는 국민의 힘으로 제정되고 국회가 입법한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의 취지를 훼손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국회조차 모법을 뒤엎.. 2015. 5. 7. <경찰 폭력 탄압 규탄 및 유족행진 보장시행령 폐기 촉구 기자회견문> 어제 세월호 가족들과 국민들은 대통령의 쓰레기 시행령 폐기에 대한 대답을 듣기 위해 걸어서 청와대로 가려 했다. 밤을 새워 대답을 기다렸다. 정부가 차관회의에 올린 시행령은 본질적으로 바뀐 것이 없었다. 특조위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보장하지 못하는 시행령은 글자만 바꾼 수정이 아니라 폐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경찰의 대답은 차벽과 캡사이신 그리고 물대포였다. 무엇이 두려운가 ? 자식 잃은 부모와 가족들이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 두려웠는가? 아니면 진실을 감추는 시행령의 진면목이 두려웠는가? 어제 경찰은 차벽과 캡사이신, 그리고 일반 물대포도 모자라 최루액을 가득 섞은 물대포를 세월호 유가족을 겨냥해 마구잡이로 쏘아댔다. 자식과 가족을 잃고 1년 넘게 울어온 유가족들은 농도조차 .. 2015. 5. 2. 국민주권의 공화국 시민은 윤리와 공의를 상실한 (선출직)공무원을 교체할 권리가 있습니다. 유가족과 특위 위원장의 의견서 접수도, 면담 요청도 거부하고 바뀔 가능성이 없으니 가만 있으라. 조사대상인 공무원이 진실규명을 하는 것을 믿으라.. 윤리와 공의는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는 (선출직을 포함해) 공무원들의 천국, 바보들의 나라. 이건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무원도 아니고 그 정당성조차 짓밟는 행위. 국민주권의 공화국 시민은 공무원을 교체할 권리가 있습니다. 정부, '문구만 찔끔' 수정안 발표 뒤 차관회의 심의까지 신속 마무리 유가족 의견서도, 특조위원장 대통령 면담 요구도 모두 거부 특조위에 '가만히 있으라' 압박까지…"수정은 없다", 5.4 국무회의 처리 강행 태세 정부, 유가족·특조위 무시 ‘시행령 강행’ 드라이브-민중의소리 - http://www.vop.co.kr/A00000881136.h.. 2015. 5.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