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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55

2024년에는 전쟁이 끝날까요? 2024년 Gaza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2024년에는 전쟁이 끝날까요? 2023.12.31 글 쓴이 루와이다 아메르(Ruwaida Amer)는 가자지구에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지난 몇 달 동안 가자지구 주민 230만 명은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폭격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공식 사망자 수는 22,0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수천 구의 시신이 여전히 잔해 속에 묻혀 있습니다. 부상자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민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 유니스 인근 알 푸카리에 있는 한 학교에 피신해 있는 림 알 루(45세).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도 가자시티에 있는 집을 떠나 남쪽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현재 전쟁이 선포된 이후 그녀와 그녀의 다섯 자녀는 여러 학교를 전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그녀의 가족은 새.. 2024. 1. 1.
희망의 2024년!(팔레스타인의 편지로 연말 인사를 대신합니다.) 2024년의 희망2023.12.29. Professor Mazin Qumsiyeh 마진 쿰시예 교수는 베들레헴 대학(BU)에서 교수와 연구를 하고 있으며, BU의 세포유전학 실험실과 팔레스타인 자연사 박물관 및 점령 팔레스타인의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성 연구소를 지휘하고 있으며, Birzeit 대학과 Al-Quds 대학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가나안 땅의 공유: 인권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투쟁", "팔레스타인의 민중 저항: 희망과 권한 부여의 역사", "성지의 포유류", 그리고 "이집트 박쥐"의 저자. 그는 이전에 아이다 난민 캠프에서 베이트 사워와 알-로와드 문화 및 연극 사회 사이의 화해를 위한 팔레스타인 센터의 이사회에서 일했다. 서방언론의 보도가 거의 없는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량학살에도 불.. 2023. 12. 30.
가자 지구의 터널에 바닷물을 투입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은 그곳을 사람이 살 수 없게 만들고,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파괴한다. 가자 지구의 터널에 바닷물을 투입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은 그곳을 사람이 살 수 없게 만들고,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파괴한다. 2023. 12. 19. 2023년 10월 7일부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량 학살 캠페인을 벌였으며, 이에 앞서 이스라엘 정치 및 군 관계자들이 명시적인 의도를 밝혔다. 이는 대량 학살 범죄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자 특징적인 요소이다. 가자 지구의 230만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군사적 공격의 주요 특징은 주민들의 생존에 필수적인 필수품들 중 수자원(물)의 무기화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가자에 대한 완전한 포위를 선언하고 기아와 갈증을 전쟁 방법으로 사용하는 등 가자 민간인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2023. 12. 25.
가자지구 라파(Rafah)에 기아가 닥치기 시작했다. 라파(Rafah)에 기아가 닥치기 시작했다. 2023. 12.19. * 글 쓴이 쿨루드 라바 술라이만(Khuloud Rabah Sulaiman)은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저널리스트. * 라파는 가자 지구 남쪽에 있는 도시로, 총인구 71,003명이다. 가자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져 있으며, 팔레스타인 난민이 모여들면서 갑자기 확장된 도시로 라파주의 주도. 칸유니스 다음으로 큰 도시이고, 이집트와 국경지대에 있어 이집트에서 가자로 들어갈 수 있는 검문소가 있다. "빵집은 문을 닫았다. 상점도 문을 닫았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잠자리에 든다. 우리는 배가 고프다. UNRWA가 다시 밀가루 유통을 시작했다. 그런데 우리 차례는 언제지? 그것들이 다 떨어지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우리가 죽으면 라파에서 밀가루를.. 2023. 12. 20.
이스라엘, 가자 살육장을 재개하다 이스라엘, 가자 살육장을 재개하다 2023.12. 2. 글 쓴이 크리스 헤지스(Chris Hedges)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뉴욕타임스에서 15년 동안 해외 특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량학살 1단계가 종료되었다. 2단계가 시작되었다. 이는 더욱 높은 수준의 죽음과 파괴를 초래할 것이다. 7일간의 휴전 이후 가자 상공은 죽음의 포탄으로 가득 찼다. 전투기. 공격 헬리콥터. 드론. 포탄. 탱크 포탄. 박격포. 폭탄. 미사일... 가자지구는 폭발음이 끊이지 않고, 무너진 건물 밑에서 쓸쓸한 비명과 도움을 요청하는 외침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다시 한번, 공포가 가자지구 강제수용소의 모든 심장부를 휘감고 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금요일 저녁까지 가자지구 북부.. 2023. 12. 19.
베들레헴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인사 베들레헴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인사2023년 12월 14일Professor Mazin Qumsiyeh 마진 쿰시예 교수는 베들레헴 대학(BU)에서 교수와 연구를 하고 있으며, BU의 세포유전학 실험실과 팔레스타인 자연사 박물관 및 점령 팔레스타인의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성 연구소를 지휘하고 있으며, Birzeit 대학과 Al-Quds 대학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가나안 땅의 공유: 인권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투쟁", "팔레스타인의 민중 저항: 희망과 권한 부여의 역사", "성지의 포유류", 그리고 "이집트 박쥐"의 저자. 그는 이전에 아이다 난민 캠프에서 베이트 사워와 알-로와드 문화 및 연극 사회 사이의 화해를 위한 팔레스타인 센터의 이사회에서 일했다. 우리는 평화와 인권을 위한 연례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2023. 12. 18.
팔레스타인에 대한 몇 가지 오해와 종교시민사회의 역할 팔레스타인에 대한 몇 가지 오해와 종교시민사회의 역할 이 윤 희 / 고양YMCA 총무, 올리브나무평화한국네트워크 코디네이터 종교 간의 문제가 아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보는 시각이 다양하지만, 심각한 오해 중 하나는 ‘종교 간의 갈등, 분쟁’이다. 따라서 이 문제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 정치적, 역사적 맥락을 넘어서는 매우 복잡한 사안이 된다. 더구나 이것은 서구 정부와 주류 언론, 그리고 그들의 편향성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한국 사회의 언론과 지식 전문가들에 의해 확장된다.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야기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를 지지하는 것으로 낙인찍기 되거나,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적 견해는 ‘반유대주의’로 몰리기 십상이다. 이것은 1947년 이후 발표된 300여 건의 ‘UN 결의안’을 무시하.. 2023. 12. 11.
마리암 이브라함(Mariam Ibraham, 국내거주 팔레스타인 시민), 팔레스타인 현장 증언(NCCK 대림절 평화기도회에서) NCCK [대림절 평화기도회] 팔레스타인 현장 증언 2. 마리암 이브라함(Mariam Ibraham, 국내거주 팔레스타인 시민) 지난 2023년 12월 4일(월), 저녁 6시에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개최된 NCCK 대림절 평화기도회에서 함께 나눴던 국내거주 팔레스타인 시민, 마리암 이브라함(Mariam Ibraham)의 증언입니다. 아래에 대림절 평화기도회 순서지를 첨부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점령으로 발생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고난의 짐을 나누고자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연대의 인사드립니다. 사람들이 종종 팔레스타인 이슈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를 마치 무슬림과 유대인 간의 수백 년 된 갈등인 것처럼 종교적 갈등으로 축소하기도 합니다. “글쎄요 저들은 영원히 싸워왔어요”라는.. 2023. 12. 11.
팔레스타인 GAZA 어린이와 난민을 위한 후원 모금 - 올리브가 만드는 평화 “세계 최대의 야외 감옥에서 거대한 묘지로 변하고 있는 것을 이제, 막아야 합니다.” 아그네스 칼라마르(Agnès Callamard),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 후원 요청 -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평화로 동행하는 길에 함께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팔레스타인 JAI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올리브트리캠페인(OTC)에 관심을 갖고 매년 함께 동행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해에는 1,671그루를 모두 모아 헤브론 수리프 마을과 나블루스 아크라바 마을에 후원자 개인과 단체 등의 이름으로 식재할 수 있었습니다. ● 지난 10월 7일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들려오는 비극적 참상에 대한 관심과 안타까움을 많이 갖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만 사망자가 벌써 2만명이 넘었고, 그 중 어린이.. 2023. 11. 29.
성탄을 팔레스타인과 함께,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평화의 나무를 심자. * 동-서아시아 평화의 축, 한반도와 팔레스타인 민民의 연대가 진정한 약자들의 평화, 하나님의 평화를 이루어가는 길로 평화로 팔레스타인과 동행하는 한국 시민사회 글로벌 평화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그 길로 안내해주신 김용복 선생님을 기억하며 만든 성탄카드. -------‐‐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 #김용복 #성탄 #크리스마스 #평화의_나무를_심자 #성탄카드 11 □ 성탄을 팔레스타인과 함께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과 생존을 지키고자 하는 한-팔 평화협력운동입니다. ○ 올리브나무 한 그루의 참여는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땅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 팔레스타인 JAI(Joint Advocacy Initiative)를 통해 .. 2022.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