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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516

2022년 올리브트리캠페인 결과 보고(1,671그루 / 50,271,000원 모금) 올리브 나무 한 그루가 만드는 평화, 2022~2023 제3차년도 팔레스타인 올리브나무 모금 캠페인 결과 보고 ○ 1500그루 목표로 추진되었던 지난 해 2022~2023 올리브트리캠페인이 지난 1월31일 마감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개인 319명, 25개 단체, 8가족이 참여해 1,671그루, 50,271,000원을 모아주셨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시고 동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2022년 캠페인은 남북평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이 '팔레스타인위원회(위원장 유진룡)'을 구성하고 나블루스 Aqraba 마을과의 향후 협약을 통해 매해 1천그루, 30,000,000원를 지원키로 함으로써 목표 달성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 ○ 또한 중학생들로 구성된 용인YMCA 청소년동아리 '평화울림' 등.. 2023. 2. 14.
(영상) 용인YMCA 청소년 동아리 평화울림, 올리브 나무 거리 모금 캠페인 이야기 용인YMCA 청소년 동아리 평화울림, 올리브 나무 거리 모금 캠페인 이야기 - 2023. 2. 13. 14:00 용인YMCA 청소년동아리 '평화울림' 모금 결과 나눔 2021~2022 모금 11그루, 2022~2023 모금 38그루 (캠페이너 8명, 중학생) Olive Tree Campaign, 올리브나무 한 그루가 만드는 평화 평화의 메신저가 되어 주세요!! I 후원 참여 I 한 그루당 3만원(1,500그루, 4500만원) I 후원 계좌 I KB국민은행, 244001-04-144192 농협, 317-0003-2734-81 I 예 금 주 I 고양기독교청년회(YMCA) #올리브트리캠페인 #팔레스타인 #YMCA #고양YMCA #jai https://www.youtube.com/watch?v=rX-Sf0uBuyM 2023. 2. 13.
평화로 만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대안 성지순례의 시작(기독교사상 2023년 2월호) 평화로 만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대안 성지순례의 시작 이윤희 고양YMCA 사무총장 팔레스타인을 처음 방문했던 2009년 8월 마지막 날 새벽을 잊지 못한다. 해외여행 경험이 적은 필자에게는 심문하듯 방문 이유를 꼬치꼬치묻는 입국 절차나 무장한 경찰들의 삼엄한 경비가 낯설었고 그것들은 필자를 위축시키기에 충분했다. 공항을 무사히 빠져나오자 마음에는 안도감이 들었고 예수의 땅을 밟아본다는 환상으로 가득 찼다. 그러나 그 환상은 베들레헴으로 가는 검문소(check point) 주변에서 들린 총성 한 발에 여지없이 깨졌다. ‘팔레스타인 한 소년이 이스라엘 군인의 총에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예수의 평화를 찾아가는 여정의 첫 기억이다. 8-9m 높이의 분리장벽을 따라 걸으며 일상적인 통제와 죽음 앞에 .. 2023. 2. 2.
(한국YMCA 간사회 2009년 성명)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전쟁과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전쟁과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한국YMCA 간사회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전쟁과 폭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전쟁중지와 이스라엘군의 철수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Gaza YMCA 이사 사바(Isa Sabha) 총장으로부터 Gaza 지구의 참담한 상황과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받았습니다. 또한 세계YMCA연맹과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에서도 평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가자YMCA 이사 사바 총장은 서한에서 "부상당하고 죽어가는 많은 희생자 가운데에는 특히 어린이와 청년들이 많습니다. 저는 군사작전이 계속되면서 더 많은 희생자들이 나올 것이 염려됩니다. 그 어떠한 이유 때문에 이러한 폭력이 야기되었더라도.. 2023. 1. 7.
2022 나의 산타, 용인YMCA 청소년동아리 평화울림, 나는 누구의 산타? 성탄을 팔레스타인과 함께! 캠페인을 3년차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팔레스타인과 이슬람 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계의 폭을 넓혀 지구제국체제에서 지정학적 패권질서가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는 동아시아의 끝 한반도와 서아시아의 끝 팔레스타인 민民의 공동의 평화를 위한 협력과 노력을 높여가며, 정치적시온이즘으로 패권과 점령의 제국의 신학이 되어버린 한국 기독교의 근본주의 신학과 한국 시민사회의 서구 일방성/편향성,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성찰적 기회를 가짐으로써 평화담론 확장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따라서 캠페인이 불우한 이웃에 대한 지원, 지원을 위한 모금에 그치지 않고 한국사회의 일상의 삶에서 평화를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발적이고 주동적인 소모임을 기대하고 있고, 다양한 영역에서 그리고 지역에서 특별히 청소년과 청년의 .. 2022. 12. 25.
성탄을 팔레스타인과 함께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올리브나무 한 그루가 만드는 평화, 성탄카드 14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 #수도원 #십자가 #성탄 #크리스마스 #평화의_나무를_심자 #성탄카드 14 팔레스타인 여리고 지역 한 수도원 입구에 걸려 있는 십자가. 모래 외에 아무것도 없는 황망한 산 속에서 천여 년 넘게 그들이 깨닫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빛이자 생명이요, 사랑이자 평화로 이 땅에 오셨다는 예수의 삶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한국사회와 팔레스타인에 어떤 관련이 있고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는 작은 바람에 금방이라도 사그러질 것 같은 낡은 십자가가 웬지 세상 풍상에 흔들리며 사라지는 희망을 부여잡고 있는 우리네 지금의 자화상이 아닐까 싶다. □ 성탄을 팔레스타인과 함께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과 생존을 지키고자 하.. 2022. 12. 25.
성탄을 팔레스타인과 함께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올리브나무 한 그루가 만드는 평화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 #갈릴리호수 #골란고원 #성탄 #크리스마스 #평화의_나무를_심자 #성탄카드 13 □ 성탄을 팔레스타인과 함께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과 생존을 지키고자 하는 한-팔 평화협력운동입니다. ○ 올리브나무 한 그루의 참여는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땅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 팔레스타인 JAI(Joint Advocacy Initiative)를 통해 헤브론 Surif 마을, 나블루스 Aqraba 마을에 후원자의 이름으로 식재되어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땅을 지키고 삶의 존재 근거를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한-팔 올리브트리캠페인은 일회성 지원사업이 아닌 민民 스스로 민民과 만나는 '얼굴이 있는 지속.. 2022. 12. 24.
성탄을 팔레스타인과 함께,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평화의 나무를 심자. * 동-서아시아 평화의 축, 한반도와 팔레스타인 민民의 연대가 진정한 약자들의 평화, 하나님의 평화를 이루어가는 길로 평화로 팔레스타인과 동행하는 한국 시민사회 글로벌 평화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그 길로 안내해주신 김용복 선생님을 기억하며 만든 성탄카드. -------‐‐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 #김용복 #성탄 #크리스마스 #평화의_나무를_심자 #성탄카드 11 □ 성탄을 팔레스타인과 함께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과 생존을 지키고자 하는 한-팔 평화협력운동입니다. ○ 올리브나무 한 그루의 참여는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땅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 팔레스타인 JAI(Joint Advocacy Initiative)를 통해 .. 2022. 12. 22.
성남주민교회, 2022년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 참여(104명 140그루 420만원) 올리브트리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고 응원하며 매년 처음처럼 동행해주시는 개인, 단체, 기관들이 있다. 민주화와 인권운동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해 수고해온 교회로 잘 알려져 있는 성남 주민교회(담임목사 이훈삼)도 그 중 한 곳이다. 첫해년도에는 40여 명 60여 그루로, 둘째 해에는 89명 100그루로, 올해에는 104명 140그루 420만원을 보내주셨다. 교회 규모에 비해 결코 적지않은 금액이고 참여 인원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지난 해에 비해 12월 초까지 올해 캠페인에 크게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해에 비해 일의 규모가 늘고 이래저래 관계들이 많아지다보니 집중력을 가질 수 없는 형편이기도 했다. 동일한 조건에 일의 사이즈가 커진 환경에서 재정적 제한과 능력의 한계로 개인적으로 불가피하다는 생각도 .. 2022. 12. 21.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 줌 인터뷰로 평화의 면을 만든다. 지난 주부터 미친놈 마냥 줌을 붙잡고 산다. 올리브트리캠페인에 참여했던 분들과 팔레스타인에 관한, 평화에 관한 몇가지 쟁점들에 대해 나누고, 어렴풋하게나마 형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획 인터뷰를 만들며 하루에 적게는 3개, 많게는 5개를 소화하며 오늘까지 32개의 줌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듯 감기몸살 기운에 목소리도 불쾌한 상황. 유튜브에 한편이 올려질 때까지 필요한 소소한 일들을 하나씩 챙기다보면 그래도 꽤나 시간이 걸린다. 다른 영상에 비하면 가성비 높은 진행이지만 참여해주시는 분들에게 죄송스럽기도 하다. 녹화생방.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제한적인 물적 조건과 역량의 한계에서 최선치를 만들어가는 작업. 그래도 잘하는 짓인지 잘 모르겠다. 다만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강렬하게. .. 202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