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616 이윤희_간사논문_평화담지체로서 제3기 한국YMCA 생명평화운동론 연구; 생명평화센터의 생명전기(生命傳記) 평화담지체로서 제3기 한국YMCA 생명평화운동론 연구; 생명평화센터의 생명전기(生命傳記) 초록본 연구는 ‘제3기 YMCA 생명평화운동론’을 정리하고자 하였으며, 평화담지체로서 YMCA운동의 가능성과 과제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이념과 조직(사람), 사업과 재정, 그리고 국제연대 등 다섯 개의 영역에서 연구 질문을 설정했다. 이후 논의는 연구 질문에 답하기 위한 분석으로 진행했다. 연구 방법으로는 첫째, YMCA운동의 역사를 3기로 구분하고, 각 시기별로 다섯 개 영역의 질문과 관련한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각 시기별로 사회운동과 이념추구운동의 관점에서 경과를 정리하고 평가와 과제를 기술하였다. 둘째, 제3기 생명평화운동은 생명평화센터 활동을 중심으로 암묵지(暗默知)로서의.. 2017. 10. 2. 평화담지체로서 제3기 한국YMCA 생명평화운동론 연구; 생명평화센터의 생명전기(生命傳記) 서론 평화담지체로서 제3기 한국YMCA 생명평화운동론 연구; 생명평화센터의 생명전기(生命傳記) YMCA 간사논문, "평화담지체로서 제3기 한국YMCA 생명평화운동론 연구; 생명평화센터의 생명전기(生命傳記)" (이윤희, 2016) 중에서. 전문 내려받기. Ⅰ장. 서론 1. 연구 필요성 새로운 100년의 여정을 시작한 한국YMCA는 제2기의 마지막으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제3기 운동을 힘차게 열어갈 것인지에 대한 실천적 응답을 요청받고 있다. 한국YMCA는 지금, 이 분기점에서 카이로스(Kairos)적인 변화와 혁신이라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YMCA가 100주년을 계기로 목적문을 개정하고, '비전 선언문'을 제정한 것은 커다란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다. 그것은 한국YMCA운동이 이제 한말·일제 강.. 2017. 10. 2. 드뎌 돌어간다.. 지난 해 5월 16일에 나와 어영부영 1년의 시간이 지나 오늘 밤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현장에서 바쁘게 지내시는 지인들의 소식을 밴드와 SNS을 통해 전해듣고 죄송한 마음이 크기만 했습니다. 다들 건강하신지요? 그동안 전 필리핀에서 마닐라Y의 도움으로 마닐라에 머물면서 필리핀 지역Y를 방문하거나 마닐라Y와 연맹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냈습니다. 특별히 지난 해 10월과 올해 2월에 팔레스타인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팔레스타인 기독자운동그룹과 WCC 활동, 그리고 다른 여러 활동 조직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된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김정운, 신임숙 총장님과 함께 홍콩간사학교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들어가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팔레스타.. 2017. 5. 5.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협력운동 : 한국 기독교 갱신에 대한 응답이자 책임 5.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협력운동 : 한국 기독교 갱신에 대한 응답이자 책임. 1) YMCA 평화운동이 팔레스타인에 관심하는 이유 (1) 한국 기독교 갱신운동에 대한 관심 :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관심은 첫째로, 한국 기독교 갱신운동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 팔레스타인 문제는 단순히 어려운 지역에 대한 지지와 지원의 문제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맘몬화되고 패권적인 서구 근본주의 신학에 지배당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자 ‘한국 기독교 갱신의 방향과 과제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YMCA의 응답이다. 지배와 점령의 정치적 시오니즘(‘약속의 땅’, ‘선택된 백성’, ‘여호수아’ 등)으로 팽배해 있는 한국 교회에 대한 개혁운동이다. 생명평화의 눈으로 .. 2017. 4. 13. '지금까지 끝을 보고 살아 왔다면, 이제 끝을 준비해야 하는 때 일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끝을 보고 살아 왔다면, 이제 끝을 준비해야 하는 때 일지도 모르겠다.' 요즘 생각 중 하나입니다. 이 말의 차이를 지금 느끼게 됩니다. 이제 다시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임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피부의 무게로 갖게 됩니다. 어쩌면 마지막 10년일지도 모르는 그 10년을.. '07년 연맹에 다시 올 때,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그래서 최소한 10년은 있겠다고 생각했던 바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린 시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경험 때문입니다. 이제 그 10년의 10년입니다. 그 전과 후가 무엇이 다를까요?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10년을 생각합니다. 이젠 절도 중도 아닌 오로지 나를 기다리고 있는 끝을 보게 됩니다. 어린.. 2017. 1. 25. <한국YMCA 비상시국선언문>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과도국민내각 수립을 촉구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과도국민내각 수립을 촉구합니다. 현 시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이 불가능한 국정공백 상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의 권한과 권위를 사인(私人)에게 위임하고 의탁한 순간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헌정질서 파괴와 국정농단, 사인(私人)의 부정축재 및 부정비리의 공범으로서 용인될 수 없는 사실상 범죄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수십만의 국민들이 거리에서 연일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국민 탄핵 상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스스로 물러나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자리에 연연해 물러나지 않으면 국정공백으로 인한 위기와 갈등은 갈수록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 권위와 신뢰 하락, 외교적 고립은 대한민국의 위기.. 2016. 11. 11. 새누리당은 정부파탄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해야한다. 정부 기능이 파탄나고 대통령이 아바타로 불리는 이 기막힌 현실에 집권당이라는 새누리당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무당의 나라, 신정 정치의 시대로 타락했다고 말해지는 천년 회귀의 이 현실에 당신들은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일들이 횡행하는 지금 집권당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우리 대통령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큰 소리치던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당신들이 수치스런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면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를 국민 앞에 나와 당당히 밝혀야 한다. 왜냐하면 연예인이 공인이 아니라 당신들이 국민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인이기 때문이다. 아바타로 회자되는 대통령이나 무당이라 불리는 최순실에게 책임을 회피할 일이 아니다. 스스로 책임질 생각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이 국회의원 뺏지나 달고 특.. 2016. 11. 1. 정부파탄에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는 집권당 또한 정당으로서 자격을 잃었다. 새누리당이 아무리 친일과 군사독재 정권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부끄러움과 염치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그들만의 봉건영주로 모시고 아이들 밥 그릇 빼앗은 세금으로 박정희탄신제를 만들어 온 사람들 아닌가? 바다에서 죽어갔던 아이들의 죽음에도 거리에서 쓰러져간 농민의 죽음에도 당신들은 ''대통령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던 사람들 아닌가? 누구 하나 책임지는 ×이 없다. 뭐 하는 짓인가? 한 분이라도 정계은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나머진 탐욕스런 개라 하더라도. 기름장어처럼 탈각하려하는 새누리당이 먼저 이 문제를 청산하여야 한다. 당신들이 만든 대통령이 나라 꼴을 어찌 만들었는지 안다면. 어디 나가서 집권당 의원이라고 하겠나? 이것도 정치.. 2016. 10. 31. 극우언론의 '최순실게이트'와 시민의 '박근혜게이트'는 다르다. 극우언론의 '최순실게이트'와 시민의 '박근혜게이트'는 다르다. 극우언론과 새누리당의 '최순실게이트'는 극우보수의 차기 대선 집권을 위한 현 정권의 먼지털기와 선수교체 프로젝트이지만, 시민들의 '박근혜게이트'는 상식과 헌법 정신이 살아 움직이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한국사회를 위한 절규이다. 극우언론은 허수아비 박근혜를 원하지만 시민이 원하는 정의로운 사회는 대통령도 구속되는 사회다. 시민이 무너지면 정부 붕괴에 멈추지 않을 것이다. 2016. 10. 31. 박근혜게이트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책임을 져야 한다. 검찰의 최순실 쇼에 눈을 빼앗기면 안된다. 정부 사유화에 따른 붕괴 파탄, 국민세금으로 흥청망청한 부패, 거짓과 기만으로 얼룩진 박근혜게이트의 머리와 몸통은 박근혜대통령과 새누리당이다. 그리고 이에 침묵하며 동조했던 언론과 검찰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제 언론은 국민 분노의 배설구로 최순실을 무소불위의 나쁜 여자로 만들며 그들의 가십으로 채워가는 듯하다. 언론과 검찰을 바꿔야 한다. 박근혜게이트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책임을 져야 한다. 2016. 10. 31.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