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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616

평화비전의 담지체, YMCA - 3. 비전 선언문에 나타난 YMCA 평화운동의 과제 평화비전의 담지체, YMCA- 몰락하는 공동체적 인간과 평화의 사람들 이 윤 희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 이 글은 한국YMCA 간사회(AOS)가 년 1회 발간하는 푯대지(2015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1. 한국YMCA, 새로운 100년의 초입에서- 종말론적 신앙의 긴장성으로 카이로스에 응답하는 평화의 사람들2. 몰락하는 공동체적 인간과 한국 시민사회3. 비전 선언문에 나타난 YMCA 평화운동의 과제4. 2015년, 한국YMCA 평화운동의 과제 - YMCA운동은 평화세력이 될 수 있는가?1)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운동 - YMCA운동의 민족사적 응답이자 책임2) 핵 없는 세상을 위한 YMCA 평화운동 - YMCA운동의 문명사적 응답이자 책임.3)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협력운동 .. 2015. 1. 27.
평화비전의 담지체, YMCA - 2. 몰락하는 공동체적 인간과 한국 시민사회 평화비전의 담지체, YMCA- 몰락하는 공동체적 인간과 평화의 사람들 이 윤 희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 이 글은 한국YMCA 간사회(AOS)가 년 1회 발간하는 푯대지(2015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1. 한국YMCA, 새로운 100년의 초입에서- 종말론적 신앙의 긴장성으로 카이로스에 응답하는 평화의 사람들2. 몰락하는 공동체적 인간과 한국 시민사회3. 비전 선언문에 나타난 YMCA 평화운동의 과제4. 2015년, 한국YMCA 평화운동의 과제 - YMCA운동은 평화세력이 될 수 있는가?1)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운동 - YMCA운동의 민족사적 응답이자 책임2) 핵 없는 세상을 위한 YMCA 평화운동 - YMCA운동의 문명사적 응답이자 책임.3)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협력운동 .. 2015. 1. 27.
평화비전의 담지체, YMCA - 1. 한국YMCA, 새로운 100년의 초입에서, 종말론적 신앙의 긴장이 YMCA운동의 본원적 원동력 평화비전의 담지체, YMCA- 몰락하는 공동체적 인간과 평화의 사람들 이 윤 희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 이 글은 한국YMCA 간사회(AOS)가 년 1회 발간하는 푯대지(2015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1. 한국YMCA, 새로운 100년의 초입에서- 종말론적 신앙의 긴장성으로 카이로스에 응답하는 평화의 사람들2. 몰락하는 공동체적 인간과 한국 시민사회3. 비전 선언문에 나타난 YMCA 평화운동의 과제4. 2015년, 한국YMCA 평화운동의 과제 - YMCA운동은 평화세력이 될 수 있는가?1)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운동 - YMCA운동의 민족사적 응답이자 책임2) 핵 없는 세상을 위한 YMCA 평화운동 - YMCA운동의 문명사적 응답이자 책임.3)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협력운동 .. 2015. 1. 27.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세상,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열망에 참여하도록 부름 받는다. 안식과 평화.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이 실재이고, 삶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도록 부름 받았다. 회심은 본질적으로 개인적인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교는 개인의 회심과 변화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그리스도교는 "하느님의 꿈", 지금 여기에서의 변화된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열망에 관한 것이다. 이 세상은 하느님에게 중요하다. 하느님은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므로 하느님에게는 자연의 세계도 중요하고, 인간 세상, 즉 정치,경제 체제와 관습이 정의로운지 불의한지, 공정한지 불공정한지, 폭력적인지 비폭력적인지도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세상,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열망에 참여하도록 부름 받는다. ...어원적 의미에 따르면 유토피아는 '좋은 장소', '축복.. 2015. 1. 24.
평화의 기운을 쌓는 간사학교 간사학교 운영으로 철원에 와 있네요. 3년만에 다시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평화통일의 기운이 조금이라도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왔는데 5시간 6시간 걸쳐 남쪽에서 오신 분들의 불편한 마음이 반나절도 안돼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저도 1년에 몇번씩 오니 멀게만 느껴졌던 거리 감각이 사라지고 가깝게 느껴집니다. 웬만한 추위도 그리 차다 생각되지 않고요.. 통일의 기운도 내 마음 속 깊이 그렇게 조금씩 쌓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하고 백마고지와 소이산 순례도 하고 동네 주민들과 두부도 만들어 파티도 할 계획이랍니다. 오시는 분, 언제든 누구나 환대합니다. 2015. 1. 21.
오늘도 너무나 큰 십자가를 만들어 대못까지 박았다 신뢰가 깊은 타인이라 할지라도 되돌릴 수 없는 외통수의 길을 요청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예수쟁이들은 그것을 십자가라 말한다. 내가 지고 싶지 않지만 당신 뜻대로 하소서.. 오늘도 너무나 큰 십자가를 만들어 대못까지 박았다. 아침 6시까지..ㅊㅊ 그러나 이런 나의 행위에 대해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말에 위로를 갖는다. '저들을 용소하소서. 자기들이 하는 일을 모르나이다' 과감히 살자. 2015. 1. 16.
감사한 만남 마음 결이 고운 삶의 향기를 지닌 친구를 만나는 기쁨은 그 무엇에 비교할 수 없다. 내가 그렇지 않듯 그 누구도 쉬이 그리 살지 못하리니. 그러나 가끔 나는 그 기쁨을 느낄 때가 있다. 내 삶의 한 구멍을 메우며 어느덧 시린 옆 구리를 감싸안으며 다가오는 친구들.. 그 친구들의 웃음을 바라보고 있다.. 멍하니.. 그 웃음이 나를 돌아보게 하고 나의 부족함을 메운다.. 꿈을 꾸는 동년배들.. 후배들.. 친구들.. 감사한 만남이다. 그 만남이 지금 나를 만들고 있다. 2015. 1. 7.
의도하지 않은 세금납부 반대투쟁.. 담배 안피우기 너무 힘들어요.. 안피우던 사람이 열받아 피울까? 아님 피우던 사람도 끊을까? 난 어짜피 더 이상 세금 낼 돈이 없으니 타의로 세금 납부 거부 투쟁.. 정말 힘들다.. 담배. 사진도... 2015. 1. 6.
한 해 첫 걸음은 가볍게.. 한 해 첫 걸음은 가볍게.. 기어는 천천히... 그러나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다. 해가 달라졌다하여 몸이 또 새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딛고 서 있는 그 현실이 바뀌는 것도 아니니.. 슬슬 시작하자. 최대한. 급발진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도. 2015. 1. 5.
새해 티를 팍팍내는 일 하나.. 새해 티를 팍팍내는 일 하나.. 안경테가 바뀌었다.. 오라하지 않아도 그 언젠가 스스로 찾아와 자리잡고 시간을 재촉하는 흰머리.. 2015.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