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516 제7차 한∙중∙일YMCA 평화포럼 개요 (2017.12.16-20) 제7차 한∙중∙일YMCA 평화포럼 개요 1. 목 표 :① 지난 10여 년의 6차까지의 한∙중∙일 평화포럼에 대한 평가② 평화포럼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구제척인 방안(과제, 실천방안, 추진 시스템 등) 협의③ 아시아 청년평화리더십 계발을 위한 한중일Y의 역할과 공동 협력 실천 프로그램 개발과 제안 - YMCA 에큐메니컬 아시아평화회의(APAY 대전 총회 결의 사항), 아시아평화센터 등 구성 제안④ 평화, 인권도시로서 광주의 역사적, 아시아 시민사회의 의미 공유 2. 일 시 : 2017년 12월 16일(토) ~ 20일(수), 4박5일3. 장 소 : 광주YMCA, 조선대학교, ACC디자인호텔 (062-234-8000)4. 주 제 : 한·중·일YMCA 평화포럼의 비전 - 평화를 만드는 사람5. 참가자 : 총 .. 2017. 10. 13. (국제심포지엄) 21세기 신 종교개혁을 위한 영성적 기반 일정이 촉박해 참석하기 어렵더라도 이런 모임도 있음을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김용복박사님께서 준비하신 모임입니다. 2017. 10. 12. Conference on Korea crisis strengthens resolve to avoid nuclear war(WCC) Conference on Korea crisis strengthens resolve to avoid nuclear war Rev. Frank Chikane. © Peter Williams/WCC 09 October 2017 "The world must listen to the people of Korea. They do not want war. They want peace.” Those are the words of Rev. Frank Chikane, moderator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Commission of the Churches on International Affairs (CCIA), as he reflected what was on the mi.. 2017. 10. 9.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의 노벨평화상 수상 환영 논평 평통사의 논평입니다. 깊이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의 노벨평화상 수상 환영 논평 우리는 올해 7월 7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유엔 핵무기 금지협약'의 성안을 주도한 ‘핵무기폐기국제운동(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sㆍICAN)’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 ICAN은 101개국의 468개 연대 단체가 활동하는 국제 비정부기구(NGO) 연합체로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이 공동성명 등을 통해 완강히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등한 핵확산금지조약을 대체하는 역사적인 핵무기금지조약을 성사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193개 유엔 회.. 2017. 10. 7. (참여 안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목회자 선언 발표 기자회견 "핵과 기독교 신앙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 일시 : 2017년 9월 29(금) 오전 11시 - 장소 : 신고리5,6호기 건설 공론화위원회(광화문 동화면세점)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목회자 선언문' 보기 2017. 9. 23.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의 불공정한 운영에 대한 시민행동 입장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의 불공정한 운영에 대한 시민행동 입장 수 십 년간 지속되어온 원전확대 위주 정책의 결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논의는 공정하고 균형 있게 진행되기는 쉽지 않은 조건이었습니다. 더구나 원전 학회, 산업계는 물론이고, 정부 기관들과 정치권 및 언론 등의 일방적인 활동은 공론화를 심각하게 왜곡시키고 말았습니다. 이에 은 공론화위원회에 몇 차례 공문을 발송해 ‘한수원의 물품 살포 등 불법 활동 중단, 정부 출연 기관 인사들의 부적절한 활동 중단, 정치권과 언론 등의 왜곡 주장 중단’ 등을 위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공론화위원회는 ‘관계 기관에 공문을 발송했다거나 건설 재개측과 협의하라’는 발뺌으로 일관하면서, 공론화 과정에 대한 공정한 관리 의지와 능력 부족을 보여 주었습니다.. 2017. 9. 22. 소성리 주민들은 말씀하신다. "박근혜 사드는 나쁜 사드고 문재인 사드는 착한 사드인가?" 소성리 주민들은 말씀하신다. "박근혜 사드는 나쁜 사드고 문재인 사드는 착한 사드인가?", "사드 배치 반대 60%에서 사드 찬성 70~80%, 며칠 사이에 바뀐 30%의 비밀은 무엇인가?", "촛불로 만들어진 국민주권 시대에 왜 적폐로 규정됐던 사드를 일방적으로 배치하고 평화주권을 헌납하는가?", "9월 7일, 경찰의 호위 속에 마을을 지나가는 사드 차량을 보며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지금도 그렇다. 우리가 왜 고통받아야 하는가?", "사드 배치 이후 정부는 아무런 연락도, 이야기도 없다. 밤에 배치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어겼다. 하루 전 통보는 막아볼테면 막아보란 협박이었나?" "박근혜처럼 외국에 나가 이런 짓을 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희망을 잃었다." "미국을 위한 사드 배치는 평화주권을 내.. 2017. 9. 14. <2017 한반도평화회의> 개최 제안, 참석 신청하기 시민사회 평화운동 네트워크인 시민평화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를 9월 19일 개최합니다. 이번 평화회의에 YMCA도 제안단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안에 대한 시민사회의 의견과 입장을 모으는 자리입니다. 첨부해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시어 시간을 갖고 참여하시면 다양한 논제들을 검토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제안 지금 한반도 평화는 중대한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남북관계는 물론 한미관계와 한중관계 모두가 새로운 전환을 계기를 만들지 않으면 돌파구를 만들기 어려운 늪으로 빠져들 상황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만들어내는 일관된 행동입니다. 한국 시민사회는 내외 호전세력들의 냉소와 도발을 물리치고 평화를 향한 담대한 투쟁을 시작해야 합니다. 한반도에서의 모든 군사행동의 중지 등 상호위.. 2017. 9. 14.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한국교회 목회자 선언에 동참해주십시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한국교회 목회자 선언에 동참해주십시오." 한국YMCA전국연맹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핵없는세상을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에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촉구하는 목회자선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 현재 신고리 5,6호기 건설에 대한 공론화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핵산업계와 보수 언론의 여론 조작으로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의 찬반이 팽팽한 상황입니다. 이에 신고리5,6호기 백지화에 대한 목회자들의 입장을 밝힘으로 '핵과 신앙이 양립할 수 없다'는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탈핵에 마중물이 될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목회자 선언'에 서명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오늘 하늘과.. 2017. 9. 14. 강정에서 소성리까지 흐르는 평화의 눈물 제주, 평택, 밀양, 성주.. 군기지로 핵발전으로 뭉개졌던 평화의 꿈. 어쩔수 없다는 이유로 이라크 파병과 대북송금 특검으로 평화를 회롱하고 강정을 시작하더니 또 동일한 이유로 제제와 압박을 주장하고 사드를 못박음으로써 평화는 그 고통과 슬픔에 운다. 평화는 결코 무력이나 그때 그때의 정치의 논리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인정하고 일관된 가치와 삶의 향기로만 만들어지는 것임을 애써(?) 잊고자 하는 이들. 이들의 거짓된 평화에 의해 만들어진 반평화의 현장, 소성리. 과거 그들이 보수라 비판했던 김대중대통령의 일관성과 그 힘보다 못한 세력이 스스로 진보라 말하는 현실이 서글프다. 평화는 결코 국가권력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음을,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민의 평화만이 평화의 눈물을 씻을 수 있음을 다.. 2017. 9. 1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