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세상,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열망에 참여하도록 부름 받는다.
안식과 평화.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이 실재이고, 삶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도록 부름 받았다. 회심은 본질적으로 개인적인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교는 개인의 회심과 변화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그리스도교는 "하느님의 꿈", 지금 여기에서의 변화된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열망에 관한 것이다. 이 세상은 하느님에게 중요하다. 하느님은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므로 하느님에게는 자연의 세계도 중요하고, 인간 세상, 즉 정치,경제 체제와 관습이 정의로운지 불의한지, 공정한지 불공정한지, 폭력적인지 비폭력적인지도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세상,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열망에 참여하도록 부름 받는다. ...어원적 의미에 따르면 유토피아는 '좋은 장소', '축복..
201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