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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컬, YMCA/에큐메니컬135

"21세기 민족의 새 역사변혁동력을 3.1운동에서 탐구한다."-김용복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 원장) "21세기 민족의 새 역사변혁동력을 3.1운동에서 탐구한다." 김용복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 원장) 새로운 시운을 분별하자! 2019년은 기미 3.1운동의 세기적 돌을 맞이한다. 이를 계기로 민족의 미래를 위한 좌표를 설정하고 그 변혁의 비전과 동력을 탐구하자는 제안이다. 이 시대의 시운을 분별하면서 우리 민족사의 태극 太極(Omega Point)을 추구하고 민족사의 미래축 즉 민족과 우주의 태평성대의 비전을 찾아 실현하여 보자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민족의 미래에 관한 문제만이 아니고 동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와 생존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I. 3.1운동 당시의 세계지정학적 구도 지금부터 100년 즉 1세기전의 세계도 전 지구적으로 격변기에 있었다. 제1차세계대전이 종식되고 동시에 소련에.. 2018. 3. 30.
3.1운동 100년 한국기독교선언 준비위원회 제 2차 집담회 자료 및 1차 집담회 속기메모 3.1운동 100년 한국기독교선언 준비위원회 제 2차 집담회 ▢ 일시 : 2018년 3월 23일 오후 7시 – 9시 30분▢ 장소 : 한국YMCA전국연맹 회의실 (5층) - 주제 : 3.1독립선언 전후 선언의 현재적 이해- 발표 : (각 10분 내외) 1. 대한무오독립선언/2.8/5.4선언 - 장규식(준비위원, 중앙대 사학과 교수)2. 73년 한국그리스도인선언 - 손승호(준비위원, NCCK)3. 88선언 - 김태현(준비위원, NCCK) 2018. 3. 23.
서광선박사 미수연 및 출판기념회(4월 19일, 목, 오후 5시) 서광선박사 미수연 및 출판기념회 4월 19일 목요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4층 이삼봉홀 2018. 3. 11.
'한국에큐메니컬운동미션협의회'를 생각한다. 평화를 만들지 못하고 88선언 30주년을 맞이하게 돼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 88선언 기초위원 선배님들. 당시 아마도 지금 우리와 같은 40대, 50대였으리라. 30년이 지난 지금, 국내외 에큐메니컬 운동의 맥락과 흐름을 읽고 운동의 매듭을 만들어갈 수 있는 젊은 리더들은 보이지 않는다. 아니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광야의 잡초처럼 그 생명줄을 홀로 잡고 있는 듯하다. 지금을 책임지고 있는 이들이 감당해야할 또 다른 안타까운 현실이다. 국제적 지평에서 에큐메니컬운동의 이슈와 맥락을 헤아리고 현장에 충실한 젊은 리더들을 지지하고 물적, 인적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를 잇는 '한국에큐메니컬운동미션협의회'를 생각해본다. 오랫동안 묵혀온 생각이다. 자칫 기관의 이해와 욕심 그리고 개인의 욕망에 빠져.. 2018. 3. 6.
3.1운동 100년 기독인선언 준비를 위한 제1차 집담회 속기메모 3.1운동 100년 기독인선언 준비를 위한 제1차 집담회 속기메모 ▢ 일시 : 2018년 2월 24일(토) 오후 2시 – 4시 30분▢ 장소 : 한국YWCA연합회 2층 강당▢ 참가자 : 김동한(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 공동대표, 기장), 한영수(공동대표, YWCA), 장규식(중앙대 사학과), 이숙진(이대 여성신학), 박창훈(서울신대 교회사), 김찬호(성공회대 문화인류학), 하희정(감신대 교회사), 김영철(서강대 경제학과), 정경일(새길기독문화원 원장), 방원일(서울대 종교학), 최수산나(YWCA), 최지영 (YWCA), 김기리(성공회), 서민영(대학YMCA전국연맹 간사), 주건일(서울YMCA), 이윤숙(YWCA), 김태현(NCCK), 손승호(NCCK), 이윤희(YMCA) 19명 (기독인선언 준비.. 2018. 3. 4.
삼일운동과 한국교회 - 3.1운동 99주년 기념예배 설교문 전문(안동교회 유경재목사)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가 개최한 3.1운동 99주년 기념예배(2018. 2.28. 오후 7시. 남대문교회)에서 설교를 맡아주신 안동교회 유경재 원로목사의 설교문 전문입니다. 삼일운동과 한국교회 고린도전서 1:21-25 유경재(안동교회 원로목사) 삼일운동 – 어리석은 십자가? 3·1운동이 일어난 동기는 일제의 억압적인 총독 정치와 그 횡포 그리고 일제의 민족성 박멸 기도, 언론과 신앙과 결사자유의 박탈, 종교에 대한 근절 정책 그리고 이 민족의 독립에 대한 열망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다분히 정치적인 색채를 띤 3·1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까닭은 교회에 대한 일제의 탄압정책에 대한 항거라는 이유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일제의 억압과 불의를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3·1운동을.. 2018. 3. 4.
3.1운동 99주년 기념예배 3.1운동 99주년 기념예배.(2.28. 남대문교회. 19시)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 2018. 2. 28.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 기독교선언 준비 집담회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 기독교선언 준비를 위한 2월 24일 1차 집담회. 집담회 내용은 정리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3월 23일(금) 오후 7시 ~9시30분. 한국YWCA연합회 예정. 2018. 2. 28.
3.1운동 99주년 기념예배(2.28. 오후 7시, 남대문교회) 내일 남대문교회에서 3.1운동 99주년 기념예배가 있습니다. (2월 28일, 남대문교회, 오후 7시)순서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일정이 가능하신 분들께서 꼭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2018. 2. 27.
대구기독교 3.1운동 100주년 위원회를 출범하면서 대구기독교 3.1운동 100주년 위원회를 출범하면서 100여 년 전 한국사회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강대국들의 첨예한 갈등과 분쟁의 정치상황 속에서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을사늑약조약(1905), 정미7조약(1907), 한일합병(1910)을 통해 대한제국이 식민지화 되고 말았다. 그리하여 우리 민족은 일제의 반인간적이고 반생명적인 끔직한 탄압과 압제와 경제수탈 정책으로 우리의 모든 생명들이 짓부수어지고 말았다. 일제의 박해와 억압 속에서 정의와 평등, 자유와 해방을 위한 민족의 투쟁 속에서 접촉되었던 한국기독교는 절대적 빈곤과 억압에서부터 나라를 되찾고자 일어선 것이 곧 3.1운동이었다. 특히 한국기독교는 인간해방의 전통을 지닌 천도교와 불교 및 독립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민족의 수난과 .. 2018. 2. 23.